석유화학, 8월 수출 37% 급증
				
				
			| 산자부, 37.1% 늘어 24억3000만달러 … 해외 정기보수 영향석유화학제품의 8월 1-20일 수출이 27.3%, 8월 수출은 37.1%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2006년 8월 수출입 실적 및 전망>에 따르면 8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8.7% 증가한 277억1000만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다. 수출은 고유가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과 정제마진 확대에 따른 수출물량 확대로 인한 석유제품의 수출증가가 두드러졌다. 
 석유화학제품 수출도 37.1% 증가해 24억3000만달러에 달했는데, 타이완 등 해외기업의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차질로 에틸렌(Ethylene) 등 주요 제품의 국제가격이 강세를 보인데 힘입은 것으로 평가된다. 타이완 FCFC(Formosa Chemicals & Fiber)가 7월말부터 2주간, CPC가 8월 초부터 45일간 정기보수를 단행한 바 있다. 또 반도체 수출이 19.4% 증가해 31억2000만달러로 호조를 이어갔으며, LCD 패널도 무려 61.7% 증가해 14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나 자동차부품 수출은 7월에 이어 기아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파업에 따른 생산ㆍ수출차질로 둔화돼 6.4% 증가한 8억2000만달러에 그쳤다. 8월 수출은 인디아 및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 대한 진출확대로 개발도상국에 대한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ASEAN 지역의 수출이 26.5%, 일본지역이 19.7%, 중국이 14.7% 증가했는데 석유제품, 석유화학제품 등 일부 원자재 품목과 일반기계, 반도체 등 일부 자본재 품목의 수출이 호조를 유지했다. 앞으로 수출은 자동차 관련 시장의 수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10% 후반대의 높은 수출 증가율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업차질을 만회하기 위한 자동차의 수출 확대와 목표치인 석유제품 수출 증가세 등을 감안하면 3180억달러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주요 품목 수출현황 | <화학저널 2006/0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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