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사업단 태원필 실장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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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은 연구개발실의 태원필(45) 실장이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3대 인명기관인 미국의 Marquis Who's Who에서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에 3년 연속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태원필 실장은 나노화학소재, 태양전지, 습도센서, 전자 세라믹 분야에서의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2004년 과학기술분야에 등재되기 시작해 2005년 세계분야에 등재, 2006년에는 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및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동시 등재됐다. 태원필 실장은 이외에도 2006년 6월에는 영국 IBC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of Cambridge)로부터 2006년 올해의 국제 과학자로도 선정됐다. Marquis Who's who는 1899년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어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태원필 실장은 현재 울산정밀화학사업단의 연구개발실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실은 환경화학소재연구팀, 기능화학소재연구팀, 신화학ㆍ생리활성연구팀으로 구성돼 열악한 울산 화학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활성화해 화학산업 구조 고도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지역기업들과 다양한 공동 연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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