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대산단지를 아시아 허브로”
				
				
			| 이완구 충남지사, Total 투자유치 협상 … 2조5000억-3조원 투자 검토세계 4대 정유기업인 벨기에 Total이 충남 서산시 대산 석유화학산업단지를 아시아지역의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혀 주목된다. 충남도는 9월6일 “스티븐 코넬 Total 석유화학부문 사장이 9월5일 브뤼셀에 있는 Total 본사를 방문한 이완구 도지사를 만나 Total은 세계적인 정유기업이지만 아시아지역 진출은 미약한 편”이라며 “중국시장을 겨냥해 Total이 이미 투자한 대산단지를 아시아지역의 허브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 스티븐 코넬 사장은 “대산지역은 세계 유수의 정유 및 석유화학기업들이 몰려 있는 만큼 원자재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삼성토탈화학 이사회에서 대산단지에 대한 대규모 추가를 깊이 논의하겠다”며 말했다고 충남도 관계자는 덧붙였다. Total은 2003년 삼성과 함께 삼성토탈화학을 설립한 뒤 현재까지 서산 대산단지에 9600억원을 투자해 석유화학제품 생산라인을 건설ㆍ가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2조5000억-3조원의 추가투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최민호 도 행정부지사는 “Total이 대산단지에 계획대로 투자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Total의 추가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인프라 확충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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