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설비투자 84.9% 급증
				
				
			| 산자부, 2006년 하반기 84.9% 증가 … 정밀화학은 127.69% 폭증2006년 하반기에 석유화학산업의 설비투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주요 산업별 매출액 상위 200대기업의 2006년 하반기 설비투자는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산업에서 상당부분 투자계획이 지연된 측면이 있으며, 특히 디스플레이 산업은 공급과잉으로 당초 투자계획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2006년 전체로는 하반기 증가세에 힘입어 연초 계획 50조2000억원과 근접한 수준인 49조1000억원을 기록해 2005년에 이어 2자리대의 증가세(15.4%)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은 하반기에는 자동차(57.6%), 석유화학(84.9%) 등 주력산업의 호조로 2자리대 증가세(13.1%)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자부품, 석유화학, 일반기계, 자동차 등의 산업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큰 폭의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산업은 상반기에 32.8%, 하반기에 8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상반기에는 소규모 설비의 증설, 신제품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투자가 활발히 전개된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하반기에는 석유화학 경기 회복에 따른 수익 증가로 설비 등에 대한 재투자 여력이 확보된 가운데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증설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폭의 투자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정밀화학은 상반기에 일부기업의 투자계획 지연으로 2.8% 소폭 감소하나 하반기에는 상반기 미집행 금액의 투자실현 및 신제품 개발 중심의 투자 등이 증가해 127.6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보통신 산업은 상반기 도입된 DMB, Wibro 등 신규 서비스의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신제품 생산을 위한 생산설비, R&D투자를 중심으로 감소세에서 큰 폭의 증가세(61.3%)로 전환되며, 디스플레이 산업은 TV시장의 성장세가 예상보다 저조함에 따라 일부기업의 8세대 투자연기 및 당초 계획대비 설비투자 축소 결정으로 하반기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제조업도 하반기에 정유(129.7%), 전력(49.6%) 등 에너지 분야의 큰 폭 증가세에 힘입어 전체 33.9% 증가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주요 산업별 투자현황 및 전망 | <화학저널 2006/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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