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 전자소재 시장 공략
				
				
			| Nippon Shokubai, 정보 얻으려 지사 설립 … 2-3년 후 현지생산Nippon Shokubai가 한국에 본격 진출할 방침이다. Nippon Shokubai는 성장분야의 중심인 전자ㆍ정보재료 사업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FPD(Flat Panel Display) 등 관련산업의 대형 수요지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2006년 말부터 2007년 초까지 한국 사무소를 개설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교두보로 사업 기반 다지기 및 마케팅 등을 추진, 2-3년 후를 목표로 전자재료 분야 제품 생산을 통해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Nippon Shokubai는 현재 성장동력으로서 전자ㆍ정보재료사업을 선정하고, 신 사업부의 구성 등 조직적 대응과 동시에 중점적인 자원을 배분하는 경영전략을 2006년 봄부터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인 방책으로서는 신제품 개발 및 다운스트림 분야 진출 등을 추진하고, 해외사업의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반도체 및 FPD의 주요 생산지인 타이완 및 아시아를 주요 타깃으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며, 우선적으로 한국에 신 거점을 설립할 방침이다. Nippon Shokubai 한국지사는 전사적인 사업을 담당하지만, 주로 전자재료 분야의 정보수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06년말부터 2007년 초 개설할 예정이다. Nippon Shokubai는 현재 액정패널 등 FPD용 소재로 수출이 수억엔 상당인데, 신 거점의 정보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수십억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빠르면 2008년 이후 현지 법인화를 추진하며, 판매 및 체제 정비와 동시에 생산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한국은 국산 재료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사업 기회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생산 품목은 FPD 소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Nippon Shokubai는 현지기업이 주로 출자하고 있는 MMA(Methyl Methacrylate) 관련 합작기업인 LG MMA를 보유하고 있으나 독자적으로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것은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LG MMA는 LG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Sumitomo Chemical이 25%, Nippon Shokubai가 25%의 지분을 출자해 1991년 설립됐다. <화학저널 2006/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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