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또다시 60달러대 붕괴
9월15일 59.23달러로 0.84달러 하락 … Brent유 하락에 WTI 상승 두바이(Dubai)유 가격이 다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1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9.23달러로 전날보다 0.84달러 하락했다. Brent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97달러 하락한 59.99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07달러 상승한 63.30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11달러 상승한 63.33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유는 배럴당 0.21달러 하락한 63.33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이란 핵 사태 해결방안에 대해 미국 부시 대통령은 이란이 핵개발을 위해 시간을 벌고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에 긴장감 조성한 반면, EU 외교정책위원장 Javier Solana는 이란과의 대화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NYMEX 트레이더들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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