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tsu, PVC 1위 “명실상부”
네덜란드 설비 증설작업 완료 … 미국 증설작업은 2007년 마무리 일본 ShinEtsu Chemical의 네덜란드 PVC(Polyvinyl Chloride) 증설작업이 9월8일 종료됐다.자회사 ShinEtsu PVC B.V.는 네덜란드 Pernis 소재 PVC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35만톤에서 45만톤으로 증설했으며 75억엔(5000만유로)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유럽시장 공급 주도권이 더욱 확고해질 전망으로 ShinEtsu PVC는 이미 2003년 11월 인근 Botlek 소재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50만톤에서 62만톤으로 확장한 바 있다. ShinEtsu는 세계 최대의 PVC 메이저로 총 생산능력이 323만톤에서 333만톤으로 확장됐으며 ShinEtsu PVC는 1999년 네덜란드 Shell Chemical과 Akzo Nobel Chemical의 PVC 합작기업 Rovin의 인수를 통해 설립됐다. 미국 자회사 Shintech은 PVC 2단계 증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7년까지 생산능력을 204만톤에서 264만톤으로 증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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