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l, 카자흐 합작투자 급물살
합작기업 지분 35%로 최종 확정 … 에틸렌 85만톤에 프로필렌 40만톤 Basell이 카자흐스탄 석유화학 합작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Basell과 국영 KMG EP(KazMunayGaz Exploration & Production) 및 민영 SAT의 합작기업 Kazakhstan Petrochemical Industries의 프로젝트는 2007년 3/4분기 착공돼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Basell은 2006년 중반 SAT의 지분 35%를 공식 이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로젝트 합작지분은 SAT 50%, Basell 35%, KMG EP 15%로 확정됐으며 40억달러를 투자해 Kulsary 소재 에탄(Ethane) 추출 설비와 Atyrau 소재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업스트림 생산능력은 에틸렌(Ethylene) 85만톤, 프로판(Propane) 탈수소 공법 프로필렌(Propylene) 40만톤에 이르며 다운스트림인 LDPE(Low-Density Polyethylene) 40만톤, LLD/HDPE(High-Density PE) 병산 40만톤, PP(Polypropylene) 40만톤 플랜트는 모두 Basell의 공법이 적용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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