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56.68달러로 2.62달러 하락 … Brent유 폭락에 WTI도 내려 두바이(Dubai)유 가격이 폭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2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6.68달러로 전날보다 2.62달러 하락했다. Brent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3.59달러 폭락한 58.86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46달러 하락한 60.19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1.20달러 하락한 60.46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1.70달러 하락한 60.47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미국 부시대통령은 핵문제를 둘러싼 이란과의 대치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으로써 제재에 의한 이란산 석유공급 중단 우려가 다소 해소됐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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