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글루콘산 나트륨 카르텔 적발
				
				
			| ADMㆍAkzo 비롯 글로벌 5사 가격담합 … 2사는 과징금 인하 조정EC(European Commission)가 화학기업들의 글루콘산 나트륨 카르텔을 적발하고 과징금을 부과했다. EC는 9월27일 미국 ADM(Archer Daniels Midland), 네덜란드 Akzo Nobel, Avebe, 프랑스 Roquette Freres, 일본 Fujisawa Pharmaceutical 등 5사의 글루콘산 나트륨(Sodium Gluconate) 카르텔 결성에 대해 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C에 카르텔 사실을 최초 고발한 Fujisawa는 당초 360만유로(460만달러)가 부과됐으나 정상이 참작돼 80% 인하됐으며 Roquette Freres도 1080만유로(1370만달러)에서 811만유로(1030만달러)로 조정됐다. ADM은 가장 큰 액수인 1013만유로(1290만달러)를 납부해야 하며 Akzo Nobel에 900만유로(1140만달러), Avebe에 360만유로(460만달러)의 과징금이 책정됐다. 한편, 글루콘산 나트륨은 우수한 Chelating Agent로 콘크리트, 석고, Mortar 등의 감수제, 금속 및 섬유 세정제, 식품첨가제로 활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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