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11월 전원회의 상정 … 2006년 1월 9.5%에 4월 12% 인상 CJ와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 설탕 제조기업들이 수년간 독과점적 지위를 이용해 가격 및 공급량을 조절해온 것으로 나타났다.KBS의 취재 결과에 따르면, CJ와 삼양사, 대한제당은 2006년 1월 설탕가격을 9.5%, 4월 12% 인상했다. 3사는 국제 원당가격과 해외 운송비가 급등해 설탕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CJ는 1월4일, 삼양사는 1월6일, 대한제당은 1월10일 제과기업에 설탕가격 인상 공문을 보냈고, 4월 인상에서도 1위인 CJ가 주도하면 1주일 시차를 두고 다른기업들이 뒤이어 가격은 인상했다. 흰 설탕 30kg은 1월 CJ와 대한제당이 모두 kg당 720.50원을 인상해 정확히 일치했으며, 4월 흰 설탕 10kg은 3사 모두 742원으로 일치했다. 3사 관계자는 직원들이 만나 논의한 적은 있지만 설탕업계의 오랜 관행해서 비롯된 것이라며, 폭리나 부당이득을 목적으로 담합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2005년부터 국내기업들의 설탕가격 담합 여부를 집중 조사해왔으며, 최근 담합사실을 최종 확인해 11월 전원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설탕 시장규모는 약 5000억원으로 추정되며, CJ가 50%, 삼양사가 30%, 대한제당이 20%로 3사의 독과점 체제를 이루고 있다. <화학저널 2006/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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