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일째 하락세 55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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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55.92달러로 0.94달러 하락 … Brent유 하락에 WTI 상승 두바이(Dubai)유 가격이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19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5.92달러로 전날보다 0.94달러 하락했다. Brent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83달러 하락한 57.53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77달러 상승한 58.47달러에 거래됐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0.85달러 상승한 58.50달러,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는 배럴당 1.29달러 상승한 60.87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한편, 국제유가는 OPEC 회원국인 나이지리아의 Obasnajo 대통령이 10월19일 부패 등의 혐의로 Ekiti 주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추가 상승했다. <김지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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