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하수관, 환경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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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친환경 PVC 하수관 VA 체결 … Pb계 열안정제 감축 환경부와 PVC(Polyvinyl Chloride) 하수관 생산업계는 10월24일 <친환경 PVC 하수관 제조ㆍ공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향후 단계적으로 PVC 하수관의 환경성을 크게 높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PVC하수관은 대부분 납(Pb)계 열안정제를 사용해 생산되고 있으며, PVC 하수관에 사용되는 납의 함량 및 용출등에 대한 기준은 없으나, 용출에 의한 영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중금속이 환경에 노출돼 사람과 동ㆍ식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우려를 배제할 수 없으므로 업계차원에서 자발적으로 Pb계 열안정제 사용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PVC 하수관 생산기업은 총 10사이며, 2005년 204.5톤(5514㎞)을 생산했다. 구체적인 협약내용은 2007년부터 음용수용 품질기준(KS 규격기준에 의한 납 용출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제조ㆍ공급하고, PVC 하수관의 배합 및 작업조건, 연구ㆍ개발 등 준비기간을 거쳐 2010년부터 납품되는 제품에는 친환경적인 대체 열안정제를 전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현재 PVC 하수관 규격기준(KSM 3600)에는 납 용출기준이 없으며, PVC 상수도관 규격기준(KSM 3401)의 납 용출기준은 0.008ppm로 설정돼있다. <화학저널 2006/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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