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수요부진 16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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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다운스트림 부문 가동률 감축 … 여천NCC 임단협 타결도 한몫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10월27일 FOB Korea 톤당 1570-1580달러로 3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와 주요 다운스트림 부문의 가동률 감축 및 여천NCC 노사간 임금단체협상 완전 타결에 따라 1600달러대가 무너졌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10월27일 배럴당 56.73달러로 전일대비 1.03달러 하락했으며 한국, 중국, 타이완의 BR(Butadiene Rubber), SBR(Styrene BR) 생산기업들은 마진 악화에 60-80%의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 노사는 10월27일 임단협 타결을 도출해 10월11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전면파업이 사실상 종료된 것으로 나타났다. CFR China/SE Asia 가격은 톤당 1590-1600달러를 형성했다.
Westlake Chemical의 루이지애나 Lake Charles 소재 Petro 2 에틸렌(Ethylene) 55만톤 크래커는 컴프레서(Compressor) 이상으로 9월1일 불가항력을 선언했으며 10월25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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