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생산차질 불구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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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1625달러로 하락 … 정기ㆍ유지보수 효과 미미 아시아 AN 시세가 주요 설비의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상승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AN(Acrylonitrile) 가격은 10월19일 CFR FE Asia 톤당 1640달러로 5달러 상승했지만 10월26일 1625달러로 15달러 하락해 합섬원료 시장의 총체적인 부진을 여실히 보여줬다. 동서석유화학의 울산 소재 AN 설비는 10월초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No.3 20만톤 라인은 4주간의 정기보수를 진행했고 No.2 7만톤 라인은 프로판(Propane) 신공정 전환을 위해 2006년 말까지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지만 10월 이렇다할 가격상승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태광산업의 울산 소재 AN 25만톤 설비 역시 10월14-15일 발생한 프로판 탈수소(Dehydrogenation) 프로필렌(Propylene) 25만톤 라인의 트러블로 가동률이 감축됐으며 10월24일 이후 가동률을 회복했지만 시장에 미친 영향은 미미했다.
한편,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가격은 10월26일 CFR FE Asia 톤당 865달러로 10달러 상승했으며 CPL(Caprolactam)은 톤당 2125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표, 그래프: | 주요 함섬원료 플랜트의 가동현황(2006) | <화학저널 2006/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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