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2007년 노사분쟁 격화
				
				
			| 울산노동청, 구조조정으로 갈등확산 우려 … 노사관계 로드맵도 문제2007년에도 울산지역 노사관계는 노사관계법 개정 추진과 화학업종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등으로 노사갈등이 계속될 우려가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월10일 울산노동지청이 발표한 <2007년 울산지역 노사관계 전망과 노사안정방안 마련> 자료에 따르면, 2007년 노사관계 선진화를 위한 로드맵에 따라 정기국회에서 노사관계법 개정이 추진되면 이에 대응하는 노동계 전체 차원의 연대투쟁과 화학업종을 중심으로 한 인원감축 등 구조조정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등이 계속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2007년 상반기에는 복수노조제도의 유보 등에도 불구하고 금속산업, 자동차 관련산업, 운송용 기계기구 제조업의 원청, 협력기업 등에서 노조가 산별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새로운 교섭방법의 진행과 맞물려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울산노동지청은 노사안정 대책으로 “화학업종 등 구조조정 관련 분쟁 예상기업에 대해서는 구조조정 시행 이전에 경영설명회나 기업투명공개 등을 통해 노사 공감대를 갖도록 하고, 구조조정 방법에 대해 노사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하도록 지도할 것”이라며 “산별교섭과 업종별 교섭 등으로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지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노동지청은 2006년 울산지역은 현대자동차와 카프로 노조의 장기분규로 인해 근로손실 일수가 2005년 21만5857일에서 30만5642일로 9만일 가까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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