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밀화학사업단, VUOS와 연구개발 협정
				
				
			| (재단법인)울산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단장 이영근)은 11월17일 체코의 유기합성 전문 연구회사인 VUOS와 연구개발 및 교류 등을 위한 양해협정(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밀화학사업단이 외국기업과 양해협정을 체결한 것은 체코 VUOS가 처음이다. 정밀화학사업단은 양해협정을 통해 지역 정밀화학 산업체의 한정된 연구개발(R&D) 기능을 보완할 수 있게 됐고 의약, 전자산업 등의 첨단 화학소재 분야에서도 기술협력, 연구를 통한 신규 마케팅, 틈새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체코 VUOS와 국제 교류를 통한 전문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체간의 국제협력 연구과제 발굴 및 공동수행, 상호협력, 연구기자재 활용, 공동사업 수행 등도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밀화학사업단은 양해협정 체결에 앞서 울산대 산학협동관에서 <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 화학소재>를 주제로 3회 울산정밀화학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LG필립스LCD의 박승철 부장이 <능동형 유기 발광다이오드 기술 발전현황>, 경북대 첨단디스플레이제조공정 및 장비연구소장 박이순 교수가 <액정디스플레이의 절연막 소재>, 일본 Toyo Ink의 에노 키다 박사가 <광전자재료 시장의 신소재 소개>, 시즈오카 대학의 나카모토 교수가 <전계방출 디스플레이와 전자재료> 주제를 발표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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