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중국위축 1000달러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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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에 나프타도 약세 … 동남아 정기보수 집중에 15달러 상승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1월17일 FOB Korea 톤당 1050-1060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하락세와 중국의 거래 감소에 따라 1050달러대 붕괴 위협에 처했다. WTI 선물가격은 11월17일 배럴당 55.81달러로 전일대비 0.45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5.35달러로 1.79달러 급락했으며 나프타는 C&F Japan 톤당 542달러로 6달러 하락했다. CFR FE Asia 가격은 톤당 1055-1065달러로 5달러 하락했으나 CFR SE Asia는 톤당 1105-1115달러로 15달러 상승했는데 정기보수에 따른 수급타이트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타이 IRPC의 Map Ta Phut 소재 에틸렌 36만톤 크래커는 11월초-12월초 일정으로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Chandra Asri의 Merak 소재 52만톤 크래커도 11월 40일간의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보수와 가격강세에 인도네시아 Polychem Indonesia는 Merak 소재 No.1 EG(Ethylene Glycol) 플랜트의 가동률을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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