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55달러 급락해 139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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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ㆍShenhuaㆍTSRC, BR 가동률 70%이하 … BR 톤당 70달러 적자 부타디엔(Butadiene) 가격은 11월17일 FOB Korea 톤당 1390-1400달러로 55달러 급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와 주요 합성고무 생산기업들의 감산 지속에 따라 톤당 1400달러 선마저도 무너졌다. 국제유가는 WTI 선물가격이 11월17일 배럴당 55.81달러로 전일대비 0.45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5.35달러로 1.79달러 급락했다. SBR(Styrene Butadiene Rubber) 가격은 CFR China 톤당 1720달러, BR은 톤당 1780달러를 형성했으며 부타디엔 가격을 CFR China 톤당 1450달러, Conversion Cost를 톤당 400달러로 상정했을 때 BR 생산기업은 톤당 70달러 수준의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LG화학은 BR 및 SBR의 가동률이 각각 50%, 70%에 그치고 있으며 중국 Shenhua와 타이완 TSRC의 합성고무 플랜트의 가동률도 70%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 천연고무 가격이 CFR SE Asia 톤당 1650달러로 50달러 급락하면서 가격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부타디엔 CFR China/SE Asia 가격은 톤당 1420-1430달러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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