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 PVA 판매확대 탄력
				
				
			| 무역위, 재경부에 미국ㆍ중국ㆍ싱가폴산 반덤핑관세 11-35% 부과 건의무역위원회는 11월21일 덤핑판매로 국내산업에 피해를 입힌 미국과 중국, 싱가폴산 PVA(Polyvinyl Alcohol)에 대해 향후 3년간 최고 35%대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주도록 재정경제부에 건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무독성 어린이용 접착제나 식품 포장용기, 의료용 봉합사와 산업용 고강도 섬유 등에 원료로 사용되는 PVA의 국내 시장규모가 2005년에 360억원선이며 41%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건의된 회사는 미국 Celanese와 DuPont, 중국 Sichuan Vinylon, Shanxi Shangwei, 싱가폴의 Poval Asia, 이누이, Kuraray Special, Maruzen 등이다. 동양제철화학은 2006년 1월17일 PVA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다. 건의된 덤핑관세 수준은 미국과 싱가폴산이 각각 33.93%, 14.96%이며 중국산은 Shanxi Shangwei가 11.11%, Sichuan과 기타 메이커는 35.17%, 33.44%이다. 다만, 무역위원회는 수입 PVA 중 정부의 부품소재 개발정책에 따라 수입대체품목으로 개발된 산업용 고강도 섬유원료인 일부 특수 PVA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부과 건의대상에서 제외했다. <화학저널 2006/11/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PVA, 세포배양 솔루션으로 관심 | 2025-10-21 | ||
| [합성섬유] PVA섬유, 배터리 팽창 현상 억제 | 2025-08-26 | ||
| [폴리머] PVA, 중국산 유입에 차별화 전략 | 2025-01-2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올레핀] PVA, 고부가가치 영역도 중국이 장악했다! | 2025-10-24 | ||
| [제약] 제약산업, 셀룰로스부터 PVA·부직포 세포배양 캐리어 소재로 육성… | 2025-05-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