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렌, 20달러 하락 800달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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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톤당 805달러 형성 … 인디아 MRPL 25만톤 가동 임박 자일렌(Xylene) 가격은 11월24일 FOB Korea 톤당 804-806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자일렌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와 다운스트림인 P-X(Para-Xylene) 부문의 수요 부진에 따라 800달러대 붕괴 위기에 처했다. 국제유가는 11월23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가 휴장한 가운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5.90달러로 0.72달러 하락했다. P-X 가격은 FOB Korea 톤당 1079-1081달러로 10달러 하락했으며 인디아 Reliance Industries의 Jamnagar 소재 P-X 플랜트 1기는 11월21일부터 2007년 1월초까지 정기보수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 MRPL(Mangalore Refinery & Petrochemicals)의 Mangalore 소재 정유공장 내 M-X(Mixed-Xylene) 25만톤 설비는 2007년 1월초 신규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국시장 11월 계약가격(CP)은 갤런당 236센트로 파악되고 있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X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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