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1100달러로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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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103달러로 10달러 하락 … 여천NCC 증설도 하락요인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11월24일 FOB Korea 톤당 1100-1105달러로 1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세와 여천NCC 증설 등 단기 공급능력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1100달러 붕괴 위기를 맞았다. 국제유가는 11월23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가 휴장한 가운데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5.90달러로 0.72달러 하락했다. 여천NCC의 No.1 크래커는 10월11일부터 11월29일까지 진행되는 정기보수 기간 중 Debottlenecking을 실시해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을 51만톤에서 86만톤으로, 프로필렌을 25만톤에서 45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게다가 동서석유화학의 울산 소재 AN(Acrylonitrile) 7만톤 설비가 프로필렌 대신 프로판(Propane)을 원료로 삼는 신공정 전환 작업을 2006년 말 마무리할 계획이어서 프로필렌 거래량이 줄어들 전망이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1140-115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150-116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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