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중국ㆍ싱가폴 이어 두바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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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두바이에서 이사회 개최 … 사내ㆍ사외이사 전원 참석 SK는 11월25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Dubai)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었다고 11월26일 발표했다.중국, 싱가폴에 이어 해외에서 3번째로 열린 이사회에는 최태원 회장과 신헌철 사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조 순 이사 등 사외이사 7명 전원이 참석했다. SK 이사들은 이사회에 이어 두바이지사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지 석유회사인 ADCO에서 개발ㆍ운영하고 있는 사막지역의 육상유전을 방문하고 석유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 석유시장 전망과 중동정세,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역할 등을 주제로 세미나도 갖는다. 특히, 최태원 회장은 11월28일 오후 2007년 OPEC 의장 내정자인 모하메드 알 하밀리 UAE 에너지장관과 장관공관에서 만나 SK와 UAE의 교류ㆍ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K는 1991년 9월 두바이지사를 열어 현지에서 중동지역 원유 트레이딩 등을 비롯해 각종 사업활동을 넓혀오고 있다. <화학저널 2006/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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