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합성고무 가격담합 “철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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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ㆍShellㆍDow 등 과징금 5억유로 … Bayer은 고발참작 면제 EC(European Commission)가 11월29일 합성고무 카르텔에 철퇴를 가했다.EC는 타이어용 합성고무 제품에 대해 가격담합을 자행한 석유화학기업에 총 5억1860만유로(6억82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카르텔 사실을 처음 고발한 Bayer은 2억400만유로에 달했을 과징금 면제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리 Eni는 2억7200만유로, 네덜란드 Royal Dutch/Shell은 1억6080만유로의 과징금이 부과됐는데 과거에도 동일한 카르텔에 연루된 적이 있어 50% 할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Dow Chemical은 6450만유로를 부과받았으나 Bayer에 이어 수사에 적극 협조해 40% 인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밖에 체코 Unipetrol은 1750만유로, 폴란드 Trade Stomil은 380만유로의 과징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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