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다시 하락세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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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 WTIㆍBrent 1달러 안팎 떨어져 … Dubai유는 상승 12월4일 국제유가는 미국 국립기상청의 미국 전지역 기온상승 예보와 OPEC의 추가감산에 대한 시장의 회의적 반응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9달러 하락한 62.4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17달러 하락한 63.45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0.43달러 상승한 60.66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역인 동북부 지역의 기온이 예년수준을 1-5도 상회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상당수의 OPEC 회원국들이 추가감산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OPEC이 추가감산을 결정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사우디, 이란, UAE, 나이지리아 등은 12월14일 나이지리아에서 개최되는 OPEC 차기 총회에서 추가 감산을 지지하는 반면, 쿠웨이트, 리비아 등은 현재 유가수준을 적정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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