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발포제 생산기술 중국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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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Juhua Group과 불법거래 … 피의자 3명 불구속 입건 금양의 화학발포제 영업기밀과 기술이 중국에 유출됐다.부산경찰서 외사과는 12월6일 부산 사상구 금양의 영업기밀을 중국 Juhua Group에 넘긴 전 중국지사장 박모씨와 전 국내영업담당 박모씨, 해외영업담당 최씨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라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업기밀을 불법 취득한 Juhua의 대표도 수배해 중국 공안에 통보했다. 피의자들은 2003년 금양이 독자개발한 발포제 제조기술 등이 담긴 프로그램을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Zhejiang에 소재하고 있는 Juhua Group은 불법취득한 기술로 2004년부터 발포제를 제조해 저가공세를 폈으며 금양은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발포제는 합성수지 등 고분자재료를 원료로 스폰지 제품을 생산할 때 열분해에 의해 가스를 발생시키는 첨가제로 금양의 매출은 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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