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내구성 표준 ISO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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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미국의 Goodyear, 프랑스의 Micherin, 일본의 Bridgesone 등 10여개의 타이어기업의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여하는 타이어분야 국제표준화 총회(ISO/TC 31)가 12월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총회의 가장 큰 관심은 최근 EU 및 미국에서 자국의 산업보호를 위해 타이어의 내구성 규제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타이어 내구성 시험방법과 기준치에 대해 각국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럽지역의 타이어 품질인증마크인 E마크 제도와 미국의 FMVSS(Federal Motor Vehicle Safety Standards) 기준에서 신제품에만 타이어 내구성을 적용하던 것을 3년 사용(고무의 노화를 감안한 사용기간 적용) 후까지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대응이 미흡하면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화학저널 2006/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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