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2007년 소비 85%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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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CFC 생산 1380톤에 소비 1373톤으로 … 할론은 70%로 2007년에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 생산량과 소비량이 기준량 대비 85% 줄어드는 등 오존파괴물질의 사용규모가 대폭 줄어든다.산업자원부는 11월12일 오존층파괴물질 생산기업과 사용자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특정물질 수급조정심의회>를 열어 16개 오존파괴물질에 대해 2007년 생산량ㆍ소비량 배정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냉매나 세정제로 사용되는 프레온가스(CFC)는 2007년 생산량과 소비량이 1380ODP톤(오존파괴지수 환산톤), 1373ODP톤으로 기준치의 85% 수준으로 줄어든다. 또 Halon의 생산량과 소비량은 기준치의 70%로 줄어들게 되며 전자제품 등의 세정제로 쓰이는 111-TCE는 기준치 대비 50% 수준으로 감축된다.
특히, 2010년에는 오존파괴 정도가 큰 프레온가스와 할론가스, 사염화탄소의 신규생산 및 수입이 전면금지될 예정이어서 냉매나 소화약제 등에 사용하고 있는 곳은 대체물질 사용 등 대비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 정부는 <특정물질사용합리화기금>을 조성해 오존파괴물질 대체사업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2007년에도 84억원의 기금예산을 활용해 시설대체자금 융자 등 대체물질 전환을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표, 그래프: | 특정물질의 생산량ㆍ소비량 기준한도(의정서상) 및 배정량(2007) | <화학저널 200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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