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ro, 텍사스 정유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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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1일 오후 발생 가동률 감축 … 화재 소식에 BTX 가격급등 미국 Valero의 텍사스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텍사스 Texas City 소재 정유공장의 화재는 12월11일 오후 발생했으며 전체적인 공정의 가동률이 크게 감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정유공장의 정제능력은 일일 20만4250배럴, FCC(Fluid Catalytic Cracker) 생산능력은 일일 8만배럴, Solvent Fuel 생산능력은 일일 3만5000배럴, Reformer 생산능력은 일일 1만4500배럴로 파악되고 있다. 화재 소식에 따라 12월11일 벤젠(Benzene) Spot 가격은 FOB US Gulf 갤런당 378센트로 12-15센트 급등했고 톨루엔(Toluene)은 갤런당 5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Valero는 미국, 캐나다, 카리브해 연안 지역에 18개의 정유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정제능력은 일일 330만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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