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폴란드 의료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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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이 인디아에 이어 폴란드 의료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12월20일 폴란드 Impomed Centrum과 재생의료시스템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Impomed Centrum의 환자로부터 2007년 1월31일까지 4 Case의 콘드론(Chondron) 시술을 위한 연골채취를 완료하고 2월28일까지 콘드론을 이식하며 3월15일경 국내에서 RMS 제조설비의 사전제작을 완성한 뒤 4월30일까지 현지에서 RMS 제조설비 설치를 완료하기로 확정했다. 권혁동 상무는 “일부 기기를 제외한 C-Type(Clinic-Classed RMS, 전문병원급)의 RMS를 38만달러(3억8000만원)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향후 10년간 Impomed Centrum에 세포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도 독점적으로 공급해 10년간 총 매출이 8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또 “폴란드는 의료비가 저렴하고 지리적으로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과 인접해 폴란드의 의료산업을 이용하려는 서유럽의 수요가 자연스럽게 RMS의 저변을 확대해 유럽시장 진출의 든든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6/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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