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쎄미켐, 영업실적 회복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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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LCD용 감광제 매출 저조로 … 목표주가 하향조정 굿모닝신한증권은 12월27일 동진세미켐에 대해 업황회복이 지연돼 2006년과 2007년 영업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950원에서 178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열 애널리스트는 “4/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0.8% 감소한 5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전망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며 “원화환율 하락(수출비중 90.9%)과 지속적인 단가 하락으로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출액의 72.8%를 차지하고 있는 전자재료 부문에서 LG필립스LCD에 대한 LCD용 감광제 매출이 예상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진세미켐의 2006년과 2007년 매출액 전망을 각각 3.1%, 6.4% 하향 조정했다. 부진한 경영실적으로 2006년에는 영업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2007년 영업이익률 역시 당초 전망보다 1.1%p 낮아진 0.8%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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