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7.28달러로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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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 1.58달러 떨어져 … WTIㆍBrent도 60달러 턱걸이 12월27일 국제유가는 미국 북동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 지속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6달러 하락한 60.34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58달러 하락한 60.52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Dubai 현물유가도 1.58달러 하락한 57.28달러를 형성했다.
민간 기상예보기업인 WSI는 미국 북동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가 겨울까지 지속돼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 Ritterbusch & Associates의 Jim Ritterbusch 사장은 미국 북동부 지역의 날씨가 2주 이상 온화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난방유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감이 해소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주간 석유 재고 발표를 앞두고 시행된 사전조사 결과, 원유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로이터의 사전조사 결과 원유 재고는 전주대비 180만배럴 감소하고, 중간유분 재고는 4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의 휘발유 재고 또한 7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정제가동률은 0.4%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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