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SM 37만톤 정상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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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크래커 보수에 가동률 감축 … HPPO 10만톤은 2007년 말 완공 SKC의 울산 소재 SM(Styrene Monomer) 37만톤 설비가 정상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SM 설비는 SK의 No.2 에틸렌(Ethylene) 62만톤/프로필렌(Propylene) 32만5000톤 크래커의 잇따른 보수작업에 따른 에틸렌과 벤젠공급 차질로 감축운영을 실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No.2 크래커는 8월20일부터 9월25일까지 정기보수를 실시한 후 가동이 재개됐으나 트러블로 10월12일 유지보수에 돌입했으며 10월17일 재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재가동 이후에도 12월1일부터 10일간의 유지보수를 진행했으며 현재 정상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SKC는 PO(Propylene Oxide)/SM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SM 전량을 임가공 Base로 SK에 공급하며 일반판매는 SK가 담당하고 있다. 한편, SKC는 2007년 말까지 울산 소재 HPPO(Hydrogen Peroxide to PO) 10만톤 생산라인을 신설해 PO 생산능력을 28만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SKC는 Degussa와 Udeh가 개발한 최신 HPPO 공정 라이센스를 도입했으며 원료인 과산화수소는 Degussa와 Headwaters의 합작기업 DegussaHeadwaters의 국내지사 DegussaHeadwaters Korea가 공급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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