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07년 하락세로 출발
|
Brent유, 60.44달러로 0.42달러 떨어져 … WTIㆍDubai유는 휴장 1월2일 국제유가는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선물시장이 Gerald R. Ford 전 미국 대통령의 장례식 관계로 휴장한 가운데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미국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NYMEX 시장은 2006년 12월26일 서거한 Gerald R. Ford 대통령을 애도하는 의미에서 휴장했으며,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2달러 하락한 60.44달러에 마감됐다. Dubai 현물유가는 이슬람 공휴일(Hari Raya Haji) 관계로 가격이 평가되지 않았다. 미국 난방유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동북부 지역의 난방유 수요는 예년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보됐다. 미국의 민간 예보기업 Weather Derivatives의 기상예보관은 1월9일까지 동북부 지역의 난방유 수요가 예년 평균수준의 44%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AccuWeather의 Tom Kines 기상전문가는 뉴욕의 평년 최고기온은 40℉(약 7℃)수준이나, 다음주까지 50℉(약10℃)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Saddam Hussein 전 이라크 대통령이 처형되면서 수니파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항의시위가 커져가고 있어 이라크의 정정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1/0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강달러에 수요 부진까지… “하락” | 2025-11-05 |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국제유가마저 약세로… | 2025-11-05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중단 결정에도… | 2025-11-04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베네주엘라 긴장 고조 약상승 | 2025-11-03 | ||
| [석유화학] LLDPE, 국제유가 상승에도 ‘낙관론’ 실종… | 2025-1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