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컨테이너 점검 확대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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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부산ㆍ광양에서 2007년 인천ㆍ울산으로 … 결함률 낮춰 위험물 운송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산ㆍ광양항에서 실시돼온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이 2007년부터 인천ㆍ울산항에서도 이루어진다.해양수산부는 1월11일 최근 컨테이너항만이 개발돼 위험물을 수입위험물 컨테이너가 급증하고 있는 인천ㆍ울산항으로 위험물 컨테이너 점검(CIP)을 확대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해양부는 먼저 위험물 컨테이너가 항만 어느 곳에 있는지 알려주는 CIP를 통해 기존에 결함률이 높은 지역에서 수입된 위험물 컨테이너의 위치를 찾아내 해당 컨테이너가 위험물의 적재ㆍ수납ㆍ표시ㆍ표찰 등에 관한 국제규정인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현장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 결과 표시가 제대로 돼 있지 않는 등의 결함이 발견되면 화주에게 경고장을 발송해 이를 바로잡도록 한다. 해양부 관계자는 “2006년 한해 동안 부산ㆍ광양항에서 수입 위험물 컨테이너 2449TEU를 점검한 결과 21%인 511TEU에서 결함이 발견됐다”면서 “부산ㆍ광양항에서 2003년 CIP를 도입한 이후 결함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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