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기능성 식품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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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와 인삼류 신제품 공동개발 … 미국 현지법인 지분도 공유 뼈전문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기능성 식품시장을 적극 공략한다.오스코텍과 KT&G는 1월19일 골밀도 증진 효능이 검증된 천연물 기능성 식품소재 OPB와 염증억제 및 연골재생에 효과가 있는 AIF를 활용해 차별적인 홍삼 및 인삼류 건강기능식품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제휴에 따라 KT&G는 오스코텍의 기능성 소재를 자사의 인삼류와 결합한 신제품의 국내 및 미국 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오스코텍 미국 지사에 대한 10억원 상당의 지분 투자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근 대표는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능성 식품소재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며 “수조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시장 공략도 현지법인을 통해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스코텍은 2006년 8월24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1월초 공모를 마치고 1월17일부터 거래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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