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상승가도 1300달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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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톤당 1305달러 형성 … YNCC 크래커 유지보수 계획 에틸렌(Ethylene) 가격은 1월19일 FOB Korea 톤당 1300-1310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여천NCC의 유지보수 소식에 따라 전주 폭등세의 여파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1월19일 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51.99달러로 전일대비 1.51달러 상승했으나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49.06달러로 전일대비 0.94달러 하락했다. 여천NCC의 No.1 크래커는 트러블이 발생해 2-3월경 1주간의 유지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2006년 말 에틸렌 생산능력이 51만톤에서 86만톤으로 확장된 바 있다. 생산능력이 총 68만5000톤에 이르는 타이 PTT의 크래커 2기 또한 1월말부터 40-70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만, LG화학 대산 크래커가 3월 생산능력을 50만톤에서 80만톤으로, 삼성토탈이 4월 65만톤에서 85만톤으로 증설하는 Debottlenecking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변수가 될 전망이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380-1390달러, CFR FE Asia는 톤당 1320-133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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