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경영난 타개위해 1만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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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영업적자 140억달러 예상으로 … 미국 공장ㆍ연구소 5곳 폐쇄 세계 최대의 제약기업인 Pfizer는 당면 경영난 타개를 위해 총 1만명의 직원을 감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1월22일 발표했다.Pfizer는 2007년 14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영업적자 만회를 위해 종업원을 대폭 줄이는 한편 미시간의 연구소 3곳을 폐쇄하고 뉴욕과 네브래스카의 공장 2곳도 문을 닫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독일의 다른 공장은 매각하고, 일본과 프랑스 연구소들도 폐쇄할 방침이다. 구조조정 계획이 이루어지면 Pfizer는 연간 20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fizer는 제약시장의 경쟁격화에 따라 향후 경영여건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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