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 NF3 2500톤으로 대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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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까지 1000억원 투자 1600톤 증설 … 매출 3000억원으로 확대 반도체용 삼불화질소(NF3) 생산기업인 소디프신소재가 영주 가흥농공단지에 1000억원을 투자해 대폭 증설한다고 1월25일 발표했다.경상북도와 소디프신소재는 1월26일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가흥농공단지에 있는 소디프신소재는 2008년까지 1000억원을 들여 NF3 생산능력을 900톤에서 2500톤으로 대폭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증설이 완료되면 소디프신소재는 2008년 이후 NF3 생산능력이 현재의 세계 3위에서 1위로 올라서고 매출액은 75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NF3를 처음 국산화한 소디프신소재는 직원이 220명으로 영주에 본사를 둔 중견 화학기업이며 삼성전자, Matsushita 등 세계 굴지의 반도체기업에 특수가스를 납품하고 있다. 소디프신소재의 투자는 김관용 경북지사가 2006년 12월27일 소디프신소재를 직접 찾아가 하영환 사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추가투자를 위한 부지 확보, 지방세 감면, 공단 진입로 확장 등의 행정지원을 약속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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