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연가, 담배 맛 안나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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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발암물질 11종 담배갑 표시 추진 … 건강 경각심 갖도록 흡연에 따르는 11가지 발암물질을 담배갑에 표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은 담배 규제를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1월30일 발표했다. 양승조 의원은 벤젠(Benzene)과 비소, 카드뮴 등 발암물질 11종을 담배갑 앞ㆍ뒷면에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경각심을 강조토록 할 계획이다. 담배 1개비에는 4000여종의 화학물질과 10만종 이상의 알려지지 않은 물질이 들어 있으며, 담배 속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은 69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발암물질일 가능성이 있거나 발암물질로 간주되는 것을 제외하고 완전히 확인된 발암물질도 11종에 달하고 있다. 또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용이 연간 2000억-3000억원에 달하며 조기 사망과 생산성 손실까지 포함하며 피해규모가 연간 1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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