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유한양행 제치고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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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매출 4221억원 달해 … 개량신약 영업 호조로 수익성도 양호 한미약품은 2006년 4221억83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12.1% 증가했다고 2월5일 공시했다.순이익은 67.6% 증가한 706억3000만원을 달성했고, 경상이익은 72.5% 늘어난 946억원,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525억원을 기록했다. 개량신약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을 비롯해 심바스트(고지혈증 치료제), 클래리(항생제), 카니틸(항진균제) 등 기존 처방의약품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해 호조를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2007년 매출 목표를 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유아ㆍ소아 해열시럽제 맥시부펜, 비만치료제 슬리머 캡슐, 탈모치료제 피나테드, 골다공증 치료제 알렌맥스 등 30여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미약품은 2006년 411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유한양행을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제약 매출순위 2위로 올라섰다. <화학저널 2007/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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