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KMSI와 골관절염 치료제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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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바이오벤처기업 KMSI와 손잡고 골관절염 치료용 천연물 신약 후보물질 <KD-30>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월5일 발표했다. <KD-30>은 KMSI가 강활 등 3종의 생약에서 추출한 물질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양사는 <KD-30>의 임상2상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아 앞으로 가톨릭 의대, 고려대 의대, 동국대 일산병원 등 3개 의료기관에서 공동 임상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발기부전 치료제와 탈모치료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화학저널 2007/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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