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5년 후부터 개발비용도 크게 증가 … 환경오염 문제도 세계 석유와 가스 탐사ㆍ개발여건이 15년 안에 지금보다 훨씬 까다로워지면서 비용도 많이 들고 환경에 미치는 타격도 커질 것이라고 영국 컨설팅기관이 전망했다.파이낸셜 타임스 2월18일자에 따르면, 우드 맥켄지는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가 생산량을 늘리는 등 산유권이 에너지 수급안정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2020년 이후에는 기존의 방법에 따른 석유 및 가스 공급 확대가 어려워져 관심 바깥이던 중질유와 혈암(頁岩)유 등 탐사와 개발여건이 훨씬 나쁜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지금보다 나쁜 여건에서 개발할 수 있는 석유와 가스가 세계적으로 3조6000억배럴로 추정돼 아직은 상대적으로 탐사와 개발이 쉬운 에너지원이 존재한 상황에서 까다로운 원유와 가스의 8%만이 개발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3조6000억배럴의 에너지원 가운데 15% 가량이 중질유 또는 더 질이 떨어지는 원유이며 그나마 나머지는 더욱 탐사와 개발이 어려운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우드 맥켄지는 석유업계가 어려움에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한 상황이라면서 Shell과 Total, ExxonMobil 및 Chevron 등이 캐나다의 오일샌드와 베네수엘라 동부 오린코강 <타르벨트> 개발에 손대기 시작했음을 상기시켰다. 또 중국 석유업계가 마다가스카르 중유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지적했다. 가스는 데본 에너지가 2006년 텍사스 바넷 혈암단지 개발 확대를 위해 22억달러를 투입했음을 상기시켰다. 혈암단지 개발이 성공하면 미국이 2020년까지 원유 생산의 40% 가량을 까다로운 에너지원에서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까다로운 에너지원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저급 원유를 연료로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물과 가스가 소요된다는 점을 지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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