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8달러 육박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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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3일 무려 2.09달러 폭등 … WTIㆍBrent유는 강보합세 이란 핵문제와 미국의 석유 재고 감소가 석유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하루 사이에 2달러이상 올라 58달러에 육박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23일 중동산 두바이유 Spot 가격은 배럴당 57.96달러로 2.09달러 폭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가격은 배럴당 0.19달러 오른 61.14달러,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Brent유 선물은 0.26달러 오른 배럴당 60.8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제시한 시한이 지나도록 핵 개발을 강행하고 있다고 밝혔고,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은 디음주 초 런던에서 이란 추가제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난방유와 휘발유 수요 증가로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가 줄었다는 2월22일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의 발표도 유가의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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