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 핵문제 불구 혼조
2월27일 Dubai유 0.16달러 하락 58.23달러 … WTIㆍBrent는 강보합 2월27일 국제유가는 미국 정유시설 정비에 따른 석유제품 재고 감소 예상과 이란의 핵개발 지속 관련발언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상승한 61.46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03달러 상승한 61.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는 0.16달러 하락한 58.23달러를 형성했다.
켄터키 소재 Summit Energy Service의 Brad Samples Commodity Analyst는 정유기업들의 정유시설 정비가 휘발유 재고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정유시설 정비는 4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란이 미국을 위시한 서방 주요국들의 핵개발 중단 요구에도 불구하고 핵개발 의지를 천명하며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월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5개 UN 안보리 상임이사국과 독일의 이란 추가제재 논의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2월27일(현지시간) 핵개발 의지를 재천명했다. 반면, 장중 한때 세계 2위의 석유 소비국인 중국의 주가하락과 중국 경제성장 둔화 예상으로 중국의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은 국제유가 약세를 유도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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