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4달러 넘어 상승 전환
4월26일 64.61달러로 0.66달러 올라 … WTIㆍBrent유는 하락세 4월2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일부 정제시설 가동중단 소식으로 장 초반 상승했으나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완화 조짐이 보임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8달러 하락한 65.06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92달러 하락한 67.6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유 현물가격은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 영향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0.66달러 상승한 64.61달러를 형성했다.
Marathon Oil의 루이지애나 소재 Garyville 정제시설(정제능력 24만5000b/d)의 화재로 석유제품 생산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Valero Energy도 텍사스 소재 McKee 정제시설(정제능력 17만b/d)에서 2월 발생한 화재로 생산이 수개월간 중단되고 있다. 반면,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서방과 이란과의 갈등이 완화될 조짐이 보인 것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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