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3.92달러로 WTI 추월
5월3일 0.18달러 하락 그쳐 … WTI는 0.49달러 하락 63.19달러 형성 5월3일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부(DOE)의 전략비축유 구입 연기 발표와 나이지리아의 인질 일부석방 소식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49달러 하락한 63.19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20달러 하락한 66.0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도 0.18달러 하락한 63.92달러를 형성했다.
DOE는 5월 400만배럴의 전략비축유를 구매ㆍ보충할 계획이었으며, 보충 연기로 약 13만b/d의 원유가 시장에서 추가로 유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이지리아 무장단체가 3건의 근로자 납치를 저질렀다는 소식으로 초반 유가가 상승했으나, 인질 일부의 석방 소식 이후 하락했다. 무장단체인 니제르델타해방운동(MEND)은 인질 중 이태리 Eni 소속 근로자 8명을 석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5/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Dubai유, 60달러대에서 버티기 | 2009-07-14 | ||
[석유정제] Dubai유, 40달러 붕괴 “아슬아슬” | 2009-01-21 | ||
[석유정제] Dubai유, 45달러 근접 “재상승” | 2009-01-15 | ||
[석유정제] Dubai유, 42달러 초반으로 급락 | 2009-01-14 | ||
[석유정제] Dubai유, 48달러 중반으로 “폭등” | 2009-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