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나이지리아 사태로 상승
Eni의 나이지리아 15만배럴 가동중단 … Dubai유는 62.37달러로 하락 5월8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반군의 송유관 공격 소식이 전해지고 미국 멕시코만에서 허리케인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79달러 상승한 62.26달러에, 영국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10달러 상승한 65.5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유 현물가격은 미국의 석유 공급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배럴당 0.55달러 하락한 62.37달러를 형성했다.
송유관 공격 이전까지의 수출차질 물량이 총 70만b/d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간 기상예보기업 AccuWeather가 2007년 허리케인 시즌동안 6개에서 7개의 허리케인이 미국을 강타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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