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 성명 포함위해 미국과 줄다리기 … 아시아도 감축동참 요구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주도해온 유럽연합(EU)이 미국과 중국 및 인디아를 비롯한 아시아 신흥경제국에 대해 지구온난화 저지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압박을 가중하고 있다.EU는 선진 7개국과 러시아(G8)의 연례 정상회담이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공동성명에 온실가스 감축문제를 비중있게 포함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독일은 G8과 EU의 순회 의장국을 동시에 맡고 있어 총대를 맨 상태이다. 또 세계 최대의 공해 배출국들인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에너지장관들이 5월28일(이하 현지시각) 오스트레일리아 다윈에서 회동해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한 것과도 때를 같이하고 있다. APEC 장관들은 5월29일 본회동을 갖는다. 미국과 독일 실무 대표들은 G8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이례적으로 접촉할 예정인데, 온실가스 감축문제를 공동 성명에 포함시키는 것을 둘러싼 양측 이견을 조정하려는 시도로 해석되고 있다. 의장국인 독일은 지표온도 상승을 섭씨 2도로 제한하고 여기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 상한과 거래규모를 정하자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미국은 신기술을 통해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한편 석유 대체 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지구온난화를 저지할 수 있다는 임장이다. 독일은 G8 정상회담에서 끝내 온실가스 문제가 타협되지 않더라도 12월로 예정된 유엔 기후변화총회 때 미국을 밀어붙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디아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지금보다 25% 가량 줄이는 내용을 담은 에너지정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아는 2012년까지 발효중인 1차 교토기후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의무감축 대상이 아니나 현재 온실가스 배출이 연평균 2-3%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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