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복지기금 200억원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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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대한 고효율 보일러 보급 등 이른바 <에너지 복지> 사업을 위해 설립된 에너지재단은 2007년 기금 총액을 2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에너지재단은 지금까지 SK, GS칼텍스, S-Oil 등 정유기업을 중심으로 출연된 기금이 60억원 정도에 그치고 있으나, 곧 에너지 관련 공기업 등으로부터 60억원 정도를 더 출연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다수의 에너지 관련기업들로부터 추가출연 등을 받아 기금을 일단 200억원까지 확충할 방침이다. 재단은 출연금 확대 확보를 위해 선진국 사례들을 점검하면서 <에너지 복지> 개념을 정비하고 기초생활 수급가구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 계층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한 복지 전달체계를 점검하는 데도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기초생활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128만여명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별한 뒤 고효율 보일러 등 난방기구 설치와 단열재 시공 사업에 착수했다. 지원사업은 산업자원부의 위탁을 받아 정부 예산으로 시행하고 있는데 앞으로 5년간 지속된다.. <화학저널 2007/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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